2012.5.30 - 웃을 수 없다면, 실컷 울어라..(명상)
웃을 수 없다면, 실컨 울어라... 당신은 사는 게 어렵나? 어렵지 않다. 그냥 숨만 쉬면 된다. 심장만 뛰면 살 수 있다. 허무함을 느낀 사람들은 그래서 가치란 걸 말한다. 어떻게 사는 것이 가치있을까? 가장 흔한 답이 사랑, 가족, 자선, 행복.. 그래서 지향하는 마음 자세는 돈, 권력, 명예.. 정답이 어딨을까..답은 없다.. 그래서 삶에 연습도 없다..그냥 그것들을 바라보며 사는 거다! 그래선지 삶이 더 고달프고, 아프다... 상처가 나고, 아물어 딱지가 되고, 수백수천번 반복하면 감각은 점점 얼얼 사라진다.. 그게 우리 내 사는 이야기고, 우리 아버지들, 어머니들 이야기다.. 수 없이 거절당하고, 미끄러지고, 넘어진다.. 상처나고, 아팠다가도 다시금 일어선다. 척박한 땅을 딪는 순간 그렇게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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