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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유명 브렌드가 아닌 우리동네 이름으로 갈현동 빵집 "갈현베이커리" 우리동네 새로 생긴 빵집!! 갈현베이커리! 새로 생긴 호기심에서 일까? 퇴근하고, 공부 끝나고, 외출했다가 귀가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 있고, 막 구운 빵만을 판다는 주인 아주머니의 말 속에는 약간의 긴장과 각오가 드리워있었습니다!! 갈현 베이커리 Live bread 02-384-5667 대형마트들의 골목상권 진입에 대한 많은 문제들이 사회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지만 해결책은 나오지 않고 있고, 해결책을 제시하려고 해도, 기업들이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베이비붐 세대의 정년 퇴직이 가까워지고 있고, 그 많은 사람들이 어디로갈지, 뭘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그렇다고 창업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죠.. 그 분들이 일어설 수 있게 하는 힘은 바로..^^ 배려하는 마음 아.. 더보기
(아들에게) If you can..네가 만약 그렇게 할 수 있다면.. If you can keep your head when all about you Are losing theirs and blaming it on you; 만일 네가 남의 것을 잃게 했고, 그걸로 남들이 너를 비난해도 네가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다면 If you can trust yourself when all men doubt you, But make allowance for their doubting too; 만일 모든 이들이 너를 의심할 때에도 네가 네 자신을 믿을 수 있다면, 그러나 그들의 의심 또한 용인할 수 있다면 If you can wait and not be tired by waiting, Or being lied about, don't deal in lies, Or being hated, .. 더보기
*강남맛집* 미즈컨테이너 2호점의 위치와 1호점의 휴무일 추천부터 눌러주는 센스 여자친구와 강남 데이트!! 맛집으로 미즈컨테이너를 찾아가봤어요!! 1호점을 찾았을 때... 휴무.. 그래서 2호점을 찾아가봤죠!! 다행이 열려있긴 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는..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고, 저희도 번호를 부여받고, 1시간정도 시간이 있어서 그 사이에 강남을 한바퀴 돌았죠.. 하지만.. 앞에서 말하길.. 내 번호 때, 제때 들어가지 못하면 다시 번호를 받고 기다려야한다고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사람들이 문 앞에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나봐요.. // 강남 맛집 // 미즈컨테이너 // 미즈컨테이너 추천 메뉴 // 처음 갔을 때, 도전을 시도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이 추천해주는 메뉴를 선택하는게 안정적이죠.. 그래서 블로그의 미즈컨테이너 추천 메뉴를 보면 거의 비슷비슷합.. 더보기
장수풍뎅이와 일주일 동거 그리고 안녕.. 옛 길을 걷던 중... 한 녀석을 만났습니다.... 장수풍뎅이 길 한복판에 뒤집어져 버둥거리고 있던 이 녀석.... 바로 세워주니까 인사도 없이 가버리네요.. 어딜가냐~~~~??? 길이 너무 위험해 보여서, 나무에 올려줬지만... 도로 한복판의 나무라서 썩 마음이 놓이지 않았답니다.. 결국.. 집으로 대꾸왔죠... 많이 배고팠지?!! 수박먹어라^^ (그때, 수박도 주고, 오이도 주고, 당근도 주고, 상추도 주고~ㅎㅎ) 옛날에 애완곤충으로 키워보고 싶었던 장수풍뎅이를 20대 어느 중반, 동내 길에서 발견했고,... 이 녀석의 동거가 시작되었습니다!! 유리같이 매끈한 곳에서는 잘 걷지 못하더라구요!! 이 녀석읠 발을 보면, 갈고리 모양이죠~!! 괜히 거친발을 가진게 아니었구나.. 거친녀석.. 역시 넌 강한 .. 더보기
폐지 할머니와 어머니 손수레 할머니, 하루일당 2천원 어머니께서 길을 걷고 있을 때, 힘에겨서 골목길 한가운데에 주저앉아 있는 할머니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걱정되어 할머니께 다가가 "어디 많이 편찮으세요?" 어쭤봤는데... 할머니께서는 옆에 있던 보따리를 보여주시며 "여기있는 것들 팔아야하는데 어디가야하는지 알고 있어요? 사람들이 파는 곳을 안가르쳐줘요..." 그 보따리 안에는 막걸리 패트병과 소주 병 몇개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할머니, 이거 팔려면 한참가셔야하는데, 그거 파셔서 뭐하시계요?" "이거 팔아야하는데, 그래야 살 수 있어요..." 어머니는 할머니가 안스러워 주머니에서 5000원짜리 한장을 꺼내주셨고, 고맙다고, 일어서서 폐지파는 곳을 찾아가는 할머니를 등지고 돌아오신 어머니는 제게 마음이 많이 아.. 더보기
시인 도종환님의 담쟁이 담쟁이 도종환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 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더보기
시인 도종환님의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이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더보기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문 "I have a dream" I have a dream I am happy to join with you today in what will go down in history as the greatest demonstration for freedom in the history of our nation. 우리의 역사에서 자유를 향한 큰 집회로 역사속에 기억될 것 같은 오늘,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쁩니다. Five score years ago, a great American, in whose symbolic shadow we stand today, signed the Emancipation Proclamation. 100년 전, 오늘 우리가 서있는 이 상징적 자리에서 대단한 미국인이(링컨을 일컬음) 해방선언에 서명하였습니다. Th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