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추천이 제게 힘이됩니다^^
도심 속의 미술관
설계 회사를 다니면서 가끔씩 기술자들을 신고하기 위해 사당역에 갈 일이 있는데
사당역 6번 출구로 나와 한국전력기술인협회를 가는 길에 미술관이 있다.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관람이 무료지만 쉽게 미술관으로 발 길을 옮기지 못하고, 지나치기 일 수다.
삶에 여유는 이런 곳에서 찾아온다는 것을 알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이리치이고, 처리치여도 그 여유를 스스로 포기한다.
꼭 미술을 알지 못하더라도, 예술을 알지 못하더라도 나를 풍성하게 만들고, 깊이 있게 만드는 그 한 토막의 시간!
잠시 자리에 서서 바라본다!
저 안에는 뭐가 있을까? 무슨 그림이 있을까? 마치 신비의 성과도 같다!
민경갑님의 자연에 길을 묻다
2012년 5월 8일부터 2012년 7월 8일까지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에서 전시를 한다!!
날짜가 얼마남지 않았구나.. 그 분의 그림을 볼 수 있을지.. 언제 다시 이 길을 걸어갈지 모르겠다.
* 사당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도심 속에서 쉽게 미술을 접할 수 있는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이 나온다!
* 사당역 6번 출구로 나와 미술관을 지나 쭉 올라가면 한국전력기술인 협회가 나온다!
* 사당역 7번 출구로 나와 낙성대역으로 400미터 쯤 쭉 걸어올라가면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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