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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의 강아지가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강아지가 아님을 강조합니다!
추천해주시면 제게 힘이됩니다^^
이틀째 발바닥이 아픈다..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다 강아지 때문?!
이야기하자면 이렇다.
2012년 5월 20일 일요일
충정로에서
어떤 여성분이 강아지를 봤냐물었다!
난 못봤고, 어딘가로 울면서 전화를 걸어
사정을 말했다!
그 날따라 명동에있는 개카페도 갔다와서
강아지가 친근했던터였다.
나는 시간도 있고해서 특유의 오지랍ㅡㅡ으로
같이 찾자고 했다.
하얀색에 검은 점박이라고 한다!
자동차 문을 열어뒀더니 갑작이 문밖으로
나가버렸다고 한다...
이름은 "세리" 대충 이렇게만 듣고나서
개를 찾아 나섰다..
거의 한 시간가량을 떠돌았을까..
다시 그 분한테 연락해보니
못찾았다고.. 난 계속 찾을 수 없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이틀이 지난 지금
그 분은 미아가 된 개를 찾았는지 모르겠다.
"세리야...어딨니?...돌아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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