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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파업 시한을 40분을 넘긴 4시 40분에 극적으로 타결된 협상됐다.
기본급 9.5인상에서 3.5인상으로
무사고 수당 5만원에서 4만원이다!
서로가 합당한 접점을 찾은 것이다!
다행이다!
버스파업 협상 타결은 우리 모두의 승리라고 할 수있다!
노조는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였겠지만
시민들의 불편을 이기적으로 지켜 볼 수만은 없었을것이다!
대여섯 시간씩 버스에 앉아 생리현상, 피로를 참아가며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우리의 다리와 시간이되어주는 버스기사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몇년 전에도 운전 중인 버스기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번 일로 화나있는 시민들도 있을 것이다!
조금만 이해했으면 좋겠다!
만약
시민들이 불평해한다고
정부에서 버스를 민영화시키면
버스회사에서 지하철 9호선처럼 요금인상시킨다고 할 수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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