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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출근 길 명상

김창옥 (소통전문가,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 상처와 열등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김창옥 (소통전문가,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 상처와 열등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강연내용 소개 : 사람들에게는 상처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간직한 상처는 어른이 돼서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때로는 상처가 열등감이 되기도 합니다. 열등감 때문에 삶의 소통이 막히고, 관계가 돌 처럼 굳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열등감에는 비밀이 여러분도 모르는 비밀이 있습니다. 열등감을 치유하는 명약이 있습니다. 그 비밀과 명약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cbs15min 트위터 : @cbs15min 카테고리: 뉴스 엔터테인먼트 학습/교육 감독: 구범준 박유진 제작자: 구범준 박유진 라이센스: 표준 YouTube 라이센스 더보기
(아동 성폭행 문제의 심각성) 지하철 변태남 테스트! 아침 혼잡한 출근 길, 한 평범한 남자회사원이 양복바지 지퍼가 열린체로 지하철에 탔다. 그가 탄 지하철 안에는 많은 여고생들이 앉아있었고, 회사원은 두리번거리다 의자 가장자리에 예쁜 여고생 앞에 서서 좋아했다. 문제)여기서 남자회사원은 왜 좋아했을까? 여고생들이 다음 역에서 내리기 때문에 ㅋㅋ 더보기
(아들에게) If you can..네가 만약 그렇게 할 수 있다면.. If you can keep your head when all about you Are losing theirs and blaming it on you; 만일 네가 남의 것을 잃게 했고, 그걸로 남들이 너를 비난해도 네가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다면 If you can trust yourself when all men doubt you, But make allowance for their doubting too; 만일 모든 이들이 너를 의심할 때에도 네가 네 자신을 믿을 수 있다면, 그러나 그들의 의심 또한 용인할 수 있다면 If you can wait and not be tired by waiting, Or being lied about, don't deal in lies, Or being hated, .. 더보기
(수필,명상,성찰) - 나를 사랑하는 방법 출근 길 빈자리 많은 지하철..허우적거리다..앉지 못했다. 내 자리가 어딘지 몰랐고, 나 말고도 그 자리를 향해 가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문 옆에 기대어 섰다. 내 옆 가장자리에 앉은 여성분은 아침부터 외국어 공부를 하고 있구나! 영감이 떠오른다... 나를 변화 시킨다는 건... 그대는 그대의 현재 모습을 사랑하는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 못한다. 오히려 협오하는 경향이 더 두드러진다. (추임세..얼쑤..앉았다. ㅋㅋ) 변화는 나를 위해서 하는 거다! 남을 위해서가 아니다. 진정 그대를 변화 시키길 원한다면 그대는 그 과정이 행복해야한다. OECD국가 중 우리나라 행복순위가 낮다는 것은 기정화된 사실이다. 그럼 역으로 나를 위해서가 아닌.. 더보기
2012.5.30 - 웃을 수 없다면, 실컷 울어라..(명상) 웃을 수 없다면, 실컨 울어라... 당신은 사는 게 어렵나? 어렵지 않다. 그냥 숨만 쉬면 된다. 심장만 뛰면 살 수 있다. 허무함을 느낀 사람들은 그래서 가치란 걸 말한다. 어떻게 사는 것이 가치있을까? 가장 흔한 답이 사랑, 가족, 자선, 행복.. 그래서 지향하는 마음 자세는 돈, 권력, 명예.. 정답이 어딨을까..답은 없다.. 그래서 삶에 연습도 없다..그냥 그것들을 바라보며 사는 거다! 그래선지 삶이 더 고달프고, 아프다... 상처가 나고, 아물어 딱지가 되고, 수백수천번 반복하면 감각은 점점 얼얼 사라진다.. 그게 우리 내 사는 이야기고, 우리 아버지들, 어머니들 이야기다.. 수 없이 거절당하고, 미끄러지고, 넘어진다.. 상처나고, 아팠다가도 다시금 일어선다. 척박한 땅을 딪는 순간 그렇게 갈라.. 더보기
2012.5.24 - 아이 인생에 주인은 아이다. "생각하고, 질문해라." 추천해주시면 제게 힘이됩니다^^ 아침 인터넷 신문에 "아이들 인생에 주인은 아이"란 제목을 봤다! 제목만봐도 무슨 내용인지 알았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나같이 다 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음은 그렇지 못하다.. 막상 내아이, 내아이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모든 힘을 모아서 자신이 못이룬 꿈을 아이에게서 맛보려고 한다. 어느 순간, 아이들은 부모님의 꼭두각시가 된 것이다! 살아 숨쉬는 바비인형이다. 이 모든 것은 과거 산아제한 정책의 산물이다! "아들, 딸 상관 말고 한명만 나아서 잘키우자."로 그러니 그 한명의 아이가 얼마나 귀할까? 잘 먹이고, 잘 가르치니 아이들 빛깔이 달라졌다! 양적인 부분은 좋아졌지만 한 명의 아이로 경쟁을 시키려다보니 과부하가 걸렸고, 결국 사회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 더보기
2012.5.22 [일상다반사] 내 다리가 아픈 이유는 개 때문이야.. △우선 위의 강아지가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강아지가 아님을 강조합니다! 추천해주시면 제게 힘이됩니다^^ 이틀째 발바닥이 아픈다.. 근육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다 강아지 때문?! 이야기하자면 이렇다. 2012년 5월 20일 일요일 충정로에서 어떤 여성분이 강아지를 봤냐물었다! 난 못봤고, 어딘가로 울면서 전화를 걸어 사정을 말했다! 그 날따라 명동에있는 개카페도 갔다와서 강아지가 친근했던터였다. 나는 시간도 있고해서 특유의 오지랍ㅡㅡ으로 같이 찾자고 했다. 하얀색에 검은 점박이라고 한다! 자동차 문을 열어뒀더니 갑작이 문밖으로 나가버렸다고 한다... 이름은 "세리" 대충 이렇게만 듣고나서 개를 찾아 나섰다.. 거의 한 시간가량을 떠돌았을까.. 다시 그 분한테 연락해보니 못찾았다고.. 난 계속 찾을 수.. 더보기
2012/5/18 - 서울 시내버스 정상운행 협상타결! 타결 조건 분석! 총 파업 시한을 40분을 넘긴 4시 40분에 극적으로 타결된 협상됐다. 기본급 9.5인상에서 3.5인상으로 무사고 수당 5만원에서 4만원이다! 서로가 합당한 접점을 찾은 것이다! 다행이다! 버스파업 협상 타결은 우리 모두의 승리라고 할 수있다! 노조는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였겠지만 시민들의 불편을 이기적으로 지켜 볼 수만은 없었을것이다! 대여섯 시간씩 버스에 앉아 생리현상, 피로를 참아가며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우리의 다리와 시간이되어주는 버스기사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몇년 전에도 운전 중인 버스기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이번 일로 화나있는 시민들도 있을 것이다! 조금만 이해했으면 좋겠다! 만약 시민들이 불평해한다고 정부에서 버스를 민영화시키면 버스회사에서 지하철 9호선처럼 요금인상시킨다고 할 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