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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사춘기의 자작시

(자작시) 나는 흘러갑니다.


나는 흘러갑니다.


나는 흘러갑니다.
차가운 돌을 달구며
그렇게 갑니다.

나, 토하고 푼 마음에

때리는 돌들이
마냥 예뻐져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