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ile23.uf@1729F8384FAC5ACC315B65.jpg"
오늘 무슨 날인가..
아침 출근 길부터 우울하다ㅡㅡ
이 모든게 간 때문이야? 피로 때문이야?
만석인 지하철에 자리가 생겨서 좋다고 앉았다..
그리고 10정거장 정도 남아
눈을 감고 명상을 한다는 것이 그만..
내릴 역을 훨씬 지난 상태다...헉...
부랴부랴 돌아가는 지하철을 탔는데..
....신진대사가 활발하다..ㅜㅜ
타자마자 다시 다음역에서 내려 화장실을 찾는다.
근데...
화장실 세칸 중 두칸은 사람있고,
한칸은...
뭔가 남아 있다ㅜㅜ
내가 급하니..어쩔수있나...사고는 남이치고
뒷처리는 내가한다...
화장실 에티켓 제발 좀 지켜주세요ㅜㅜ
이게 오늘의 하일라이트길...
그래 내 볼일도 끝났으니 물내리고,
손도 싯고..ㅡㅡ
어제 오늘손을 다쳐서 아침에도 왼손으
세수하고, 머리도 깜았는데..
볼일보고, 처리는 오른손으로...
손은 왼손만 싯는 나를 발견했다ㅜㅜ 오마이갓...
"cfile25.uf@1131563A4FAC67E81FE061.jpg"
'일상 > 출근 길 명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5월 17일 - 내일부터 출근 길 전쟁 벌어진다! (0) | 2012.05.17 |
---|---|
2012년 5월 16일 - [출근 길 명상]난 시를 쓰는게 아니다. 다만 마음의 소리를 듣고 말할 뿐... (0) | 2012.05.16 |
2012년 5월 10일 - [아침 길 명상]일년의 절반이 다가온다.. (0) | 2012.05.10 |
2012년 5월 9 일 - 귀찮은 하루의 시작..근데 응급환자 발생?! (0) | 2012.05.09 |
2012년 5월 8일 - [어버이날] 출근길 보낸 어버이날 문자 (0) | 2012.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