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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출근 길 명상

2012년 5월 9 일 - 귀찮은 하루의 시작..근데 응급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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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하나 올리고, 글을 안쓰려했는데..)

지하철방송으로 들리는 소리가..
"지하철 내 응급환자 발생으로 잠시 정차하겠습니다..."

이 깝깝한 지하철 안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단다..
그동안 안생겼던 건지, 내가 몰랐던 건지..
이렇게 답답한데 안생기는 것이 이상하다..
무기력해지는 지하철 안...
지하철 안에서 가장 활기찬 사람은
물건 파는 사람과 전도하려고 소리치는 사람들
빼고는 없는 듯하다..

지하철 스마트폰 사용은 시력을 약하게 만들고,
피곤을 더한다고 하니..
여기서 그만써야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