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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오늘도 만원이다..
서서 가는 출근 길은 어떤 여행보다 고단한 것 같다..
특히 월요일은 더 그렇다..
피곤하다..
많은 업무..
내가 죽기 전까지 아니면
회사가 망하기 전까지는 안끝난다..
힘들다고해서, 내가 회사 망하길 바라는 건 아니다.ㅋ
난 월급 주는 회사에 감사하고 있다ㅋㅋ
어제 책한 권을 교회에서 샀다!
오래간만에 산 책이라 읽으려고 들고 나왔다.
읽을 시간이 없으니 지하철에서라도 읽어야지..
원래 지하철에세 책이든, 신문이든 자주 읽었다!
근데 외국어도 공부해야하는데...
그래서 이어폰을 귀에 꽂았다...
생각해보니 내 처지가 웃기다.ㅋ
이런 삶을 즐기긴하지만..
참 나도 나다..
나만 그럴까? 나와 함께 서있는 당신들도 비슷하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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