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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출근 길 명상

2012년 5월 5일 토요일 어린이날 - 어릴쩍 꿈? 지금의 바램.. 깊은 성찰

 


오늘은 어린이 날이다!
주말이라 안타깝다...

어린이 친구들은 오늘 뭔하고 있을까?
부모님들과 놀러?

근데 내가 말하고자 하는 본 이야기는 어린이 날이 아니다..

나 성공하고 싶다..
모두가 그렇다 성공하기 싫은 사람은 없다...

어릴 쩍 모두의 꿈은 대통령, 박사, 과학자...
요즘 아이들은 가수, 연예인, 운동선수, 음악가...
좀 현실적인 아이들은 공무원, 디자이너, 삼성에 들어가는 게 꿈인 아이들도 있다..

그게 성공인가?
성공의 잣대는 모두가 똑같지 않다.
돈이 많은 것,
유명한 사람이 되는 것,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것,
죽을 때 행복하다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나는 그 중에서
두 가지 성공을 하고 싶다.
모두가 원하는 성공이다!

돈 많이 벌어서,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
하지만 평생 살면서 초등학교 입학 이후로
돈으로부터 자유로와 진적이 없다..
항상 부족했다...
그리고 그 걸 느끼면서 살았다.

그래서 성공하고 싶다.
아니면 도피가 될 수도...

주위에 성공한 사람들이 있다.
난 그들보다 약하다!
느낌, 삶, 포스, 생각..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CEO는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라고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태어났다고
그래서 그들은 걸음거리부터 다르다고

그래...근데 나는 완숙이 아니라 반숙이라
태어난 CEO인지, 스스로 만들어지려 노력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

난 믿는다!
그들과 나란히 설 날을..

여기서 나란히 선다는 것은 내가 그들과 섰을 때, 꿀리지 않는 다는 것이다.

비굴해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주눅들지 않는 다는 것이다. 자신감이 있다는 것이다.

주먹만이 폭력이 아니다. 돈도 휘두르면 폭력이된다.

주먹은 싸울수라도 있지만, 돈의 폭력에선 싸울 수 없다. 돈이 가벼워서?

아니다. 휘두른 돈에 맞아서 안 아픈 사람도 없다. 주먹보다 더 아프다. 마음이...

 

나는 나로서 행복하고, 성공하고 싶기 때문이다.

요즘 느끼는 생각이다..

행복이란 뭘까? 성공이란 뭘까? 나는 그 일부분을 생각해본다.

그냥 내가 주절주절 거린다고 생각해주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