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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

오늘을 기억한다.

23년 10월 11일,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다.

 

19년은 네이버 쇼핑몰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내가 스스로 돈을 벌기 시작했었다.

쇼핑몰만 운영하면서 거의 5년을 버텼고, 쇼핑몰이 안정된 다기 보다는 세상이 너무 혼란스러워...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아야했다. 그리고 생각한게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는 것이었다.

 

유튜브를 해야할까, 틱톡, 인스트를 할까 고민이 많았다.

그런데 시작하는 것 자체가 어려웠다. 

시도는 여러번 했었지만, 꾸준한 지속력은 없었다.

 

인풋이 없으니, 아웃풋도 없었을 것이다.

말하는 것과 편집하는 것이 어려우니, 우선 손으로 말해보자.

 

우선 혼자 30분 만에 참이슬 한병을 다 마시고,

클라스101 영상을 보면서 다시 세팅을 하고 새롭게 시작하고자 한다.

30분만에 마신 깡소주

 

다시 시작하는 블로그의 주제를 생각해보고 있다.

역시 수익을 내야하니...

1. 쿠팡 파트너스

 

사진을 지우고 싶은데 지우기 아까운 사진들을 사용한

2. 여행 내용 정리

 

일기를 쓰고 싶은데 일기를 못쓰고 있으니

3. 사생활 노출 

 

맛집 정리를 따로 안하고 있으니

4. 맛집 주소 정리

 

여자친구가 없으니

5. 여자친구 만드는 방법 소개

 

요가를 배우고 있으니

6. 요가에 대한 내용도 간략하게

 

나는 그래도 사업한다고 혼자 일하고 있으니

7. 사업관련 내용

 

요즘 주식이나 비트코인, 세계 정세를 계속 보고 있으니

8. 세계정복 내용

 

중국에 가고 싶은데 중국에 안가고 너무 놀았으니

9. 중국어 공부 관련 내용

 

생각보다 적을게 많은데,

이거 재밌겠지???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