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십대들의 쪽지) 마음의 고통을 돕기 위한 쪽지 마음의 고통을 돕기 위한 쪽지 ① 장황하게 자기 이야기만 늘어놓아서 상대를 싫증나게 한다. ② 상대가 말을 할 때는 그 사람의 얼굴을 보지 않고 다른 곳을 본다. ③ 상대방의 이야기를 건성으로 듣는다. ④ 중간중간 말을 끊어버린다. ⑤ 그리고 다시 내 이야기를 시작한다. ⑥ 그러다 상대가 이야기를 하면 딴 곳에 관심을 둔다. ⑦ 그래도 이야기를 계속하면 끝까지 듣지 않고 이야기를 끝내고 싶다는 표정을 한다. ⑧ 되도록 자신과 친구에 관계된 사적인 이야기만 한다. ⑨ 그리고 아무런 근거나 생각 없이 어떤 사람이나 단체에 대해 침을 튀기며 비난을 한다. ⑩ 어쨌든 세상에서 나만큼 많이 배우고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는 자신감을 수시로 보여준다. 이 중에 두 가지 이상이 나의 모습이라면 당신은 대화의 기술이.. 더보기 (사춘기의 자작시) 큰? 거인? 큰? 거인? 기다리며 아름다운 새소리들과 바람의 속삭임을 듣고 향기로운 꽃들과 푸르른 하늘의 구름을 본다. 바삐 걷는 사람들 사이에 난 기다린다. 작은 달팽이도 내 앞을 지나가고 큰 거인도 내 앞을 달려간다. 나는 기다린다. 더보기 <이건 한번 쯤 해볼만하다> 휴대폰 없이 한 달 살기-① 런닝맨 "제 1회 런닝맨 선수권 대회" 명동 촬영 현장에서 2층 식당에서 점심 먹다 우연히 찍은 사진. 수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꺼내서 사진을 찍고 있다. 아래 글은 내가 과거에쓴 글이다. 몇 년 전, 싸이월드에 적어 둔 걸 꺼내서 블로그로 옮긴 것이다. 제목을 이제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꿔야하겠지만 내 손엔 아직도 스마트 폰이 없다. 왜 없냐고 물으면, 모르겠다.. 아직 없다. 아무튼 지하철을 탈 때면 느낀다. 스마트폰으로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는 사람들. 그들과 눈을 마주처 본적이 언제였던가? 서로의 눈과 눈을 마추지면서 이해했던 적이 언제였던가? 사건, 사고가 나타 날 때마다 스마트폰으로 생중계를 하고, 찍기 바쁘지만 직접 그들의 사연을 마음으로 이해하고, 느껴봤던 적이 언제 였던가? 나도 그.. 더보기 (사춘기의 자작시) 넌 알고 있어 넌 알고 있어 내가 못 본 걸 넌 봤어 내가 듣지 못한 걸 넌 들었고, 내가 느끼지 못한 걸 넌 느꼈는데 나도, 너도, 보고, 듣고, 느낀 걸 알고 싶어 넌 내가 보고, 듣고, 느낀 걸 알고 있지?!! 더보기 십대들의 쪽지 - 잊혀지지 않는 글귀 잊혀지지 않는 글귀 ♠ 노력하는 사람이 모두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모두 노력가이다. - 김규리(경북 경주 안강여고) ♠ 꿈은 누구나 꿀 수 있는 것이지만, 그 꿈을 성공으로 이끄는 것은 성실한 습관이다. - 권자연(대구 경일여고) ♠ 생각은 생각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허락하지 않으면, 생각은 나에게 해를 끼칠 수도, 겁을 줄 수도, 짓누를 수도 없다. - 이지영(경기도 심석종고) ♠ 당신이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게 되면 숨은 재주와 능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가 있고, 남들도 더욱 더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 - 이가형(경북 이서고) ♠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곤란에 처한 사람에게 연민을 느낄 줄 알고,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 친절을 보일 줄 알며,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에.. 더보기 십대들의 쪽지의 아름다운 글귀 ★ 재미있는 일에만 시간을 보내면 곧 재미없는 일만 하면서 살게 된다.이게 인생 법칙이다. ☆ 꿈은 책임으로부터 시작된다. ★ 하던 일을 포기하는 것은 그때가 언제든 너무 빠르다. 다시 한번 시작하라. ☆ 슬퍼하고 있는 이에게 줄 수 있는 최상의 선물은 온화한 시선이다. ★ 투자하는 시간과 노력이 많을수록 당신은 많은 것을 얻을 것이다. ☆ 친절한 미소, 부드러운 손길, 긍정적인 말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을 결코 과소평가 해서는 안된다. ★ 인생이 공평하다는 것은 최선을 다하면 자신의 소망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 성공하는 가장 큰 비결은 참고 기다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 고독을 배움의 시작으로 새롭게 인식하는 순간 우리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 고난은 축복의 전주곡. ★ 나.. 더보기 (사춘기의 자작시) 그 아이 그 아이 답답해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말 못하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짜증내는 사람과 손이 오르내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답답해하는 아이가 나입니다. 말 못하는 아이는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입니다. 짜증내는 사람과 손이 오르내리는 사람은 말 못하는 아이입니다. 더보기 (사춘기의 자작시) ...습니다. ...습니다. 아름다운 글귀로 꽃 한송이 만들고, 꽃 한송이 죽어가는 이들을 노래하겠습니다. 노래 소리 내 마음가득 품었다가 달동네 검은 연탄으로 따뜻하게 해주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