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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사춘기의 자작시

(자작시) 건반의 신비

 

 

 

 

 

 

 

 

 


건반의 신비

여자는 누구일까
내 귀에서 맴도는 목소리

이 악기는 두드리는 것의
극찬이요. 건반의 신비.

내 마음 속 간직하던 보물
지금은 가지고 있는
나누고 싶은 내 선물
누가 받아줄 것이며
누가 알아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