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라 부르겠지
무심한 세상에
혼자 남은 돌멩이
틀에 껴있는 친구들은
어두운 담벼락의 포로
무심한 세상 속
돌멩이 꿈꾸네.
날아올라 죄인이 되고 싶다고,
친구들 나를 보며
영웅이라 칭호를 붙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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