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아침 날씨는 시원하고, 화창한데..
지하철 안은 한 여름의 불쾌지수 100..
거기 제 뒤에있는 아저씨 밀지마세요.
어제 받은 월급이 적어 기분도 나쁜데
조금 더 편하게 있는다고 밀면...
같이 나이들며 사회 생활하는 처지에
몇 살이냐 묻진 마세요..ㅋ
우리 죽을 때, 한 평 남짓한 곳에서
하늘 바라보고 누워있을텐데..
오늘이 그 날이 될 수도 있단 생각이 드내요..
답답하고, 숨 쉬기도 어렵고..무덤과 지하철이
비슷한 이유?
하지만 지하철은 함께라는 거!
그래서 참을 수있죠!ㅎㅅㅎ
아...아줌마ㅜ.ㅡ는 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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