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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边...一边... - 뭘하면서, 뭘하고 있다. 一边...一边... [yìbiān…yìbiān…] - 뭘 하면서, 뭘 하고 있다. 밥먹으면서, 책을 보고있다. 노래 들으면서, 춤을 추고 있다. 말하면서, 먹고 있다.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 등 두가지 상황을 한 사람이 동시에 할 때 쓰입니다. 一边工作一边上学。 一边吃饭一边看书。 一边听音乐一边跳舞。 아래 사진은? "一边洗澡一边看什么" 보고있니? 더보기
[장춘 여행지 추천] 중국 장춘 남호공원의 새벽 ① 남호공원 南湖公园[nánhú Gōngyuán]의 새벽 ① 남호회관을 나와 옆문으로 나오면 바로 남호공원이 나와요. 남호공원의 여름은 정말 아름답죠^^ 새벽부터 호수에서 수영하는 사람이 있었어요! 여기에는 그런 분들이 아주 많았답니다.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물이 맑지 않아서..뭔가 아쉽네요. 동트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죠?!!! 만약 장춘에 가신다면 남호공원을 찾아가 보세요^^ 더보기
인디언식 이름짓기, 일본식 이름짓기, 중세시대 이름짓기 - 엑셀 버전 안녕하세요! 언젠가 인디언식 이름짓기가 인기가 있었죠~ 그래서 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직접 읽고, 찾는 것보다 다운받고, 생년월일 날짜 입력하는 시간이 더 걸리는 이름짓기 엑셀 버전 첫번째, 인디언식 이름짓기 85년 9월 28일인 저는 "백마와 같은 사나이"라고 나왔군요~ 두번째, 일본식 이름짓기 오오오리노 츠바사, 숲의 날개입니다. 세번째, 중세시대 이름짓기 Leonard(레오나드) Walter(얼터) 사자같이 용감한 강력한 영주 제 중세시대 이름이랍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MB의 이름들 박근혜의 이름들 안철수의 이름들 문재인의 이름들 정봉주의 이름들 더보기
[장춘 여행지 추천] 중국 장춘의 징위에탄공원(长春净月潭公园) 중국 길림성 장춘에 있는 징위에탄공원 长春净月潭公园 (Jìngyuètán Gōngyuán) 아시아에서 가장 큰 공원이라고 말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이 날은 원래 지도를 보고, 공원을 돌아다니며, 도장을 받아 가장 빨리 도착지에 도달하는 대회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근데 저는 친구들과 천천히 돌아다니며, 풍경만 감상하다 왔어요~ 그래서 그런지 중요한 대회에 참석한 사람들 사진은 하나도 없네요.. ㅎㅎ 마지막 도장을 찾은 다음에 기뻐하는 제 모습입니다! 저녁은 학교에서 제공한 피자로 왼쪽부터 파인애플 맛, 고기 맛, 감자와 블루베리 맛 독특하죠? 들고 다니면서, 도장을 찾아 다녔던 지도입니다. 전 정식 대회 참가자가 아니라 부분 지도를 가지고 도장을 받았는데 본 대회 정식 참가자들은 이보다 몇배 큰 본 .. 더보기
{중국어 못해도 중국여행 할 수 있다 ②} 중국의 장거리 버스를 타 볼까요? 사연을 소개하자면, 상해 上海[Shànghǎi]를 여행할 때, 바로 다음 주가 중국인들이 대 이동을 시작한다는 春节[chūnjié]였습니다. 우리나라도 따지면 설이죠. 배를 타러 청주 青岛[Qīngdǎo]에 가야하는데, 기차표는 없고 그래서 결국 장거리 버스 长途汽车[chángtúqìchē]를 타기로 했습니다. 장거리 버스长途汽车는 기차역에 가면 바로 인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하지만 예외도 있으니 찾아갈 때는 꼭 알아보고 찾아가세요.) 또한 장거리 버스를 客车[kèchē]라고도 많이 불러요. 长途汽车라고 부르는 것 보다는 客车[kèchē]라고 부르는게 더 쉽고 편하겠죠?!!! 가격은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기차보다는 싸답니다. 표 구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아래의 사진들은 百.. 더보기
有的...有的... - 뭐는 ...를 하고 있고, 뭐는 ...를 하고 있다. 有的...有的... (yǒude...yǒude...) 문장은 有的人...有的人...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有的人跑步, 有的人走路。 - 어떤 사람은 뛰고, 어떤 사람은 걷는다. 하지만 중국人을 생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有的跑步, 有的走路。 pǎobù zǒulù 또한 有的跑步, 有的走路, 有的站。 有的는 붙이고 싶은 만큼 붙여도 괜찮아요. (사물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남호회관 南湖会馆 [Nánhú huìguǎn]의 새벽 남호회관 南湖会馆 [Nánhú huìguǎn] 베란다에서 바라본 전경 님의 추천이 제게 힘이됩니다^^ 중국 길림성 장춘 길림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갔다왔습니다. 여름 방학 때 대련으로 여행을 갔었죠. 기차에서 90도 직각으로 앉아 10시간.. 결국 그 충격으로 밤과 낮이 바뀌었습니다 -.-; 하지만 그 덕분에 아름다운 새벽을 맞이했는지도 몰라요..ㅎㅎ 8월 말이었습니다. 저는 밤을 세고, 카메라를 들고 방을 나섰습니다. 위 사진이 바로 남호회관 南湖会馆 [Nánhú huìguǎn]입니다. 더보기
(중국에세의 추억) 룸메이트 Kain의 결혼식 외국 친구의 결혼식의 피로연에 오신 여러분들을 축하합니다. 중국 장춘 생활 중에 가장 인상에 남은 것은 제 룸메이트의 결혼이었습니다. 그것도 세네갈에서 온 흑인친구와 러시아에서 온 백인친구 재밌던 건 세네갈 친구가 이슬람교라서 여자친구도 이슬람교로 개종했죠. 개종을 하는 과정도 재미있었습니다. 거의 몇달간 터번을 쓰고, 생활하면서 Kain에게 교리 배웠습니다. 사랑은 역시 대단해요~ 그리고 결혼식 또한 특별했죠. 저는 그때 없었지만 우리 방에서 다른 친구 한명과 Kain과 여자친구와 함께 결혼식을 했습니다. Kain의 아버지가 미국에 있어서, 인터넷을 통해 주례를 봤다고 합니다. 결혼은 전통적이지만 또한 신세대적인 발상이죠?!ㅎㅎ 그렇게 결혼식은 끝이나고, 며칠 뒤 친구들을 모아서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