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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트렌드 12가지

님의 추천이 제게 힘이됩니다^^

 

 

 

 사전적 의미로 하우스푸어란, '비싼 집에 사는 가난한 사람들' 이란 뜻으로 최근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서 집을 샀다가 대출이자와 빚에 짓눌려 힘겹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래서 한번 찾아봤다. 불황 트렌드.


음주운전 감소 - 벌금을 안 받으려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기 보다는
                      기름값이 오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술먹는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남자 속옷 판매 감소 - 남자의 속옷이 바뀌면 바람을 피고있을 확율이 높다고 한다.
                              그렇다면 불황으로 남자의 바람피는 횟수가 줄어들고, 
                              남에게 드러나지 않는 속옷의 매출을을 줄인다고 할 수 있겠다.

기저귀 매출 감소 - 어미니들은 일회용 기저귀의 매출이 감소하고, 천 기저귀를 사용한다. 
                          임신율 또한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재산관련 범죄 감소 - 나도 없는데 남은 있을까?! 솔직히 잘 이해 안되는 부분이다. 
                             * 한번 생각해보자..우리나라는 경제가 불황일 때 가끔씩 나오는 뉴스가
                             생계형 범죄의 증가에 대한 부분이다.
                             아기가 먹을 것이 없어서 슈퍼에서 분유를 훔친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학교 철문과 맨홀뚜껑까지 훔쳤다는 이야기까지 나오지만
                             이 조사는  미국에서 나왔기 때문에 다를 수도 있다.
                             미국엔 총기 소지가 자유이고, 모든 집에 총기를 소지하고 있다고 가정했을 때
                             불황으로 빈집이 없고 또한 은행이나 자신의 금고에 모든 것을 보관한다고 가정했을 때
                             총맞아 죽지 않으려고, 범죄가 줄어들까?
                             아니면, 총알가격 또한 비싸기 때문에 강도님이 최소한의 비용을 줄이기 위해 범죄를 줄일까?

캔디 판매량 증가 - 흡연률이 줄어들고, 그 대신 캔디의 판매량이 증가 할 수도 있고,
                          과자는 빨리 먹으니 아이들에게 오래 녹여먹을 수 있는 캔디를 사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과자보다 캔디의 가격이 싸다고 할 수도 있겠다.

장거리 연애 증가 - 애인이 있던 사람들도 만나는 횟수가 줄어 든다고 할 수 있겠다.
                               뭐 그러다보면 헤어지고, 다시 장거리에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고, 
                               아니면 취업하기 위해 생 이별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랄까? 

정원 가꾸는 가구 증가 - 취미, 여가 활동이 최대한 비용이 저렴한 정원 가꾸기로 바뀐다고 할 수 있겠다.
                                  영화를 보면 미국에는 단독주택이 많고, 앞에 잔디가 깔려있다.
                                  골프치고, 영화보고, 당구치고, 술마시고, 그러다보면 돈이 펑펑 나가고
                                  솔직히 우리나라는 정원 있는 집이 많지 않다.
                                  그렇다고 화분이나 난을 키우는 집도 많지 않다. 
                                  그렇다면 불황에 무슨 여가 활동이 증가할까? 
                                  등산, 집에서 영화보기, 책보기(헌책 판매 증가) 등등 아닐까?!

미용실 고객 증가 - 이해할 수 없는 증가, 미국은 인권비가 비싸다 그래서 모든지 스스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미국 영화를 보면 차, 집의 지붕, 씽크대 등을 고치는 모습이 쉽게 눈에 뛴다.
                           그렇다면 미용실 고객의 감소 일텐데?..
                           또 한번 상상의 나래를 펼친다면,
                           우리 옛날 어머니와 같이 미용실에 가서 관리하기 쉬운 파마 머리로 바꾸는 여자들이 많아진다고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아니면 머리카락을 팔아서 돈을 버는 사람들의 증가라던가,  

피크닉 증가 - 돈이 많이 드는 여가가 아닌 가까운 공원에 가서 여가를 증기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집에 노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그 나머지 시간을 다른 곳에서 보내는 사람들의 증가랄까.
 
전당포 수 증가 - 돈을 마련하기 위해, 비싼 물건을 전당포에 맞기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그에 따라 전당포 수도 증가 한다.

동거 증가 - 결혼비용을 줄이기 위해 우선 동거를 먼저 시작하는 연인의 수가 증가 한다.

싼 넥타이 소비 증가 - 당연한 현상일 수 있겠지만, 12가지에 속한 특별한 이유가 분명 있을 것이다. 
                              다시 빨아서 사용하는 것이라면 "싼 넥타이 소비"가 아니라,
                              "넥타이 소비의 감소"라고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남자들이 그만큼 넥타이 소비를 많이 했다는 증거일 것이고,
                              다른 것은 줄이고, 바꿔도
                              넥타이 만큼은 소비를 유지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이유는 모른다. 하지만 추측해 보자면
                              미국 문화? 넥타이가 그 사람의 인품, 품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넥타이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퇴직당한 사람들이 그렇지 않게 보이기 위한 수단 중의 하나라면?!


앞으로 우리나라에도 불황이 올 것이란 예측이 높아지고 있다.
그에따른 우리나라만의 불황 트렌드를 예측하는 것 또한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