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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업체 "웰빙테크" 내가 쓴 글에 태클을 걸다..

 

 

 

저는 그냥 제 개인적인 과거의 일을 기록했을 뿐인데..

이렇게 명예훼손으로 글을 못읽게 차단시켰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 볼 수 있게 풀렸어요.. 

 

거마대학생이 모여있는 다단계 회사 웰빙테크 1박 2일 체험기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포털 싸이트의 검색창에서

 

"거마대학생 웰빙테크", "웰빙테크 체험기"라는 검색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특히 다음 블로그를 찾기 어렵다는 거죠..

제 글을 일부로 볼 수 없게 막은 것 같아요...

검색창에서 블로그의 제목이나, 내용이 맞는 글을 불러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였던가요?

아니면 일부러 제 글이 검색되지 않게 하려고 그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글의 제목을 똑같이 쳐도 제 글은 나오지 않는 군요...

 

다음

네이버

네이트

 

외국계 기업에서는 그대로 검색이 잘 됩니다..

구글

야후 코리아

 

다음, 네이버, 네이트는 국민들의 알권리를 숨기기위해서

제 글을 숨겼습니다. 그리고 아무 말도 없죠..

 

네이트에서 웰빙테크만 검색해도 나왔었지만.. 지금은 유입되지 않습니다..

 

그럼 차라리 내 글이 보이게 풀지를 말고,

그냥 "이 글은 관리자에 의해 임시조치된 글입니다."라고 놔뒀으면 좋았을 것을..

권력과 돈으로 국민의 눈을 가리려고 하는 모습인 것같아서..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임시조치된 글은 그냥 짤린다기 보다는 어느정도 안보이게하면 저절로

검색이 안되게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글을 삭제한 것도 아니고, 그럴싸한 이유를 들어 제게 글을 볼 수 있다고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글이 볼수 있게 풀었다는 것이 더 아쉬운 부분입니다..

 

웰빙테크 측은 그걸 잘 이용하는 것같구요..

 

확인해 본 결과...

 

웰빙테크, 자신들이 한 일에대해서는 반성이나 사과는 한마디도 없이 무조건..

웰빙테크가 자신들에 기분 나쁜 글에대해서 태클을 걸고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다른 분이 쓴 웰빙테크 경험담입니다..

 

나는 다만 내가 쓴 글을 함부로 신고를 해서...

마음이 상해있었는데..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태클을 거니 이제 화가났습니다..

 

 

 
'불법 다단계' 웰빙테크에 44억 과징금…제이유 사건이후 최대 컨슈머타임스
다단계판매업체 '웰빙테크'에 과징금 44억 부과 YTN TV
웰빙테크, 2만9000명 꾀어 불법 다단계… 44억 과징금 ‘철퇴’ 국민일보

 

아래의 글은 YTN 뉴스의 일부분인데..

 

"이 업체는 판매원들에게 물품을 강매하고 합숙하며 집에 가는 것까지 막았습니다."
"판매원들이 구입한 물품을 회사에 보관하도록 하고 상위 판매원들이 고의로 훼손하는 등의 방법으로 청약철회를 방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돈이 없는 고객에게는 대출을 알선하기도 하고 찜질방에서 합숙하며 판매원들의 귀가를 방해하기도 했습니다."

 

 

제 글에서는 이런 빨간색으로 줄처진 무시무시한 이야기는 하지 않았는데.. 왜 내 글을 도대체?? 왜?


 

 

여기에 나와있는 뉴스들보다 블로그 글을 더 방어하는 이유는 자신이 다단계를 하는데 있어서

그 비법이 다른 사람들이 미리보는 것을 방어하기위한 수단인 것같습니다!!

그러면 분명 웰빙테크를 찾아가는 사람들이 사업자 회원가입을 하지 않을테니까요..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