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의 아침을 바라보며
아침 7시, 이른 아침에 일어나 경포대 바다로 갔습니다!
물살을 가르는 배와 성실히 파라솔을 펼치며 손님 맞이할 준비를 하는 해수욕장 아저씨들..
검게 그을린 살이 올 여름이 얼마나 뜨거웠는지를 말해줬습니다.
경포대 파라솔 자릿세 가격은 1만원이었습니다.
아침 경포대의 바다를 바라본 후
초당두부 공장 옆에 순두부 집에서 아침을 먹고
이동을 했죠!! ㅎㅎ
영진해수욕장
우리는 영진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경포대는 연인이나 동성친구들끼리 와서 놀기 좋고,
영진해수욕장은 가족끼리 번잡하지 않게 즐기다 가기 좋은 곳인 것 같아요!!
파라솔 빌리는 가격은 경포대보다 5000원 비싼 15,000원이었습니다!
하지만 파라솔이라기 보다는 반텐트형식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튜브 빌리는 가격은 7,000원짜리와 10,000짜리가 있었구요!!
옷을 갈아입거나, 샤워를 하려면 2,000원정도 지불해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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