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여왕이 1953년 대관식 당시 착용했던 왕관"다이아몬드 퀸"의 추정가가 18억 원(100만 파운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화가 에르제가 1932년 그린 "틴틴 미국에 가다."라는 그림이 프랑스 파리 아르꿰리알 경매에 나와 19억 원(130만유로)정도의 가격으로 팔렸다.
18억 왕관 대 19억 만화
어떤 상품 |
엘리자베스 여왕이 착용. | 만화가 에르제가 그림. |
재료, 소재 | 보석으로 장식된 왕관 |
인도산 잉크와 구아슈(아라비아 고무를 섞은 불투명 수채물감)를 사용해 손수 그렸다. |
상품 명 |
다이아몬드 퀸 | 틴틴 미국에 가다. |
원화 가격 | 추정가 18억 원 | 낙찰가 19억 원 |
외화 가격 |
100만 파운드 | 130만유로 |
희소성 |
전 세계 하나 | 에르제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작업한 틴틴이 세계적으로 5점 남아있음 |
만들어진 년도 추정 | 1953년 | 1932년 |
관심도 |
세계적인 부유층에 쏠림. | 전 세계적으로 유명함. |
생각.
사람마다 생각하는 물건의 값어치는 다 다르다. 분명 이 만화 그림을 산 사람은, 이 그림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느꼈기 때문일 것이다.
그 가치는 내가 생각했고, 줬기 때문에 가능했다. 만약 그 가치를 남이 준다면, 분명 그는 후회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실수를 많이한다. 나 자신을 평가할 때, 어떤 것을 구매할 때, 남의 기준과 판단으로 값이 정해지고,
그렇게 생각하게 되고, 그렇게 따라가게 된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나는 오랫동안 봐야 빛이 난다. 이 그림도 당시에는 얼마에 팔렸을까? 알수는 없다.
하지만 오래뒀더니 그 값은 상상을 초월했다.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나는 신경쓸 필요 없다.
내가 생각하는 내가 중요하다. 그 것도 내면의 가치.
내 가치를 학벌과 돈 그리고 점수로 나타내려하지말고, 그 값을 가능성으로 나타내자!
그 가능성이란 점수를 뛰어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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