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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해군기지와 제주해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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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해군기지와 제주해군기지

 제주도에 구럼비 바위를 파괴하고 해군기지를 세운다고 합니다.
원래는 오키나와에 세우려 했던 것을 미군이 뜻을 이루지 못해서 제주도로 왔다고 하는데요.
휴전은 북한과 하는데 왜 남쪽인 제주도일까요? 미국을 치고 올라오는 중국 때문이죠.


 2010년 오키나와를 갔다왔습니다. 방문지중 하나로 헤노코(辺野古)를 갔는데,
그 곳에는 마을사람들과 평화단체 사람들이 모여서 미군기지를 반대하며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텐트 안에서는 서명을 받고, 자료를 나눠주며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고 있었습니다.
 































오키나와의 해군기지와 제주도의 해군기지



위의 사진은 오키나와 헤노코에 해군기지가 세워졌을 경우의 모양이고,
아래의 사진은 우리나라 제주도에 구럼비 바위를 파괴하고 해군기지를 세웠을 때의 모양입니다.

출처: 해당기사 참조 해군기지 조감도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60002

 위 그림은 아주 거창하지만 그래봐야 미국 해군기지기 때문에 우리가 들어갈 수도, 놀러갈 수도, 여행 할 수도 없는 곳이죠.




오키나와의
'쥬공'과 제주도의 '까마귀쪽나무'

 오키나와 본섬 북부, 나고시의 동해안에 위치한 헤노꼬에는 인어라고 불리우는 국가지정 천연기념물인 쥬공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미 양정부는 헤노코의 2500미터x740미터의 바다를 매립하여 후텐마 비행장의 대체부지로 쓰려고 했습니다.
헤노코 현지에서는 '스와리꼬미(농성)'과 해방저지 행동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 까마귀쪽나무까마귀쪽나무는 사철푸른나무로 방풍림으로도 많이 기르고 있으며, 제주 전역에 자생하는 나무다. 까마귀쪽나무의 제주방언이 구럼비나무요, 강정마을 해안가에 까마귀쪽나무가 많아서 구럼비바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 김민수

오마이뉴스 보러가기 -> 구럼비 '신성 조작'? 틀렸습니다.





 이 날은 또 현지 방송국에서 취재를 나왔는데, 우리나라 같이 뭔가 벌어진 다음에 모이는 것과는 아주 대조적인 적 같아요..

































 

2012년 3월 제주도 강정마을




 

제주도오키나와도 평온했으면









▲제3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매튜호이씨의 '강정마을'사진출처 강정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