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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의 시작/아이디어

아직도 인형 뽑기? 무인 자판기가 성장할 것이다.




아직도 인형뽑기?

아직도 인형뽑기를 하며, 놀아나고 있는가?

몇 년 전부터 인기를 끌던 인형뽑기는 서서히 막을 내리기 시작한 것 같다.

하지만 여전히 소비자를 우롱하며, 뽑아줄까?말까? 뽑아줄까?말까?

놀이를 하고 있는 인형뽑기 가게.


왜 인형뽑기 가게는 쉽게 망하지 않을까?

시간이 지나고 이젠 많은 사람들이 뽑지도 않는데 그 명맥이 유지되는 것으로 봐서는 역시 인건비 비중이 크다.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뽑기 기계에 중국산 인형을 넣어 놓고, 전기세만 지불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큰 돈은 아니지만 용돈 벌이는 되겠지.



무인자판기

세계는 진보하고 앞으로는 앞으로 무인 시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유인 즉, 인건비가 문제인 것이다. 

대한민국도 2018년 최저 인건비 7,530원.

선진국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비용이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못하다.


돈 없으면 사업하지 말라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사업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도 있다.

그렇기에 사람들은 찾을 것이다. 나아가야 하는 길을..


만약 사업자가 돈이 없다면?

내가 생각하는 대안은 바로 자판기다.


커피숍에서 바리스타가 아닌 자판기 커피를 먹는 다면? 어떨까?

소비자들은 기분 나빠할까?


에스프레소

카프치노

카페모카

등등


그 대신 입장료를 받는 것이다.

점점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카페에 앉아서 공부하는 사람들로 피해가 많다고 하지 않나?


입장료 받고, 커피 자판기로 뽑아 먹고,

그건 소비자의 선택이다.


만화영화 아톰 중에서 "서빙 로봇"


미래 영화에서는 기계 인간이 서빙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리고 2017년 현재

신문을 보면 종종 이런 기사를 볼 수 있다.

1. 편의점은 점점 무인 자판기 이야기가 슬슬 나오고 있다.

2. 구글에서는 사내에서 무인 편의점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3. 중국에서도 QR코드 자판기를 심심치 않게 보고 있다.


그리고 그 방식 또한 제각각인데

1. 돈을 내고 뽑는 일반적인 자판기

2. (구글)센서가 물건의 심어진 바코드 읽어네, 자동으로 핸드폰 결제요청을 신청한다.

3. (중국)큐알코드로 바로 인터넷 결제 가능.


어떠한가?

기계가 서빙하는 시대가 오기 전에 어떤 모습이 먼저 보일까?

그리고 무인 자판기는 이 시대의 새로운 자영업 모델이 되지 않을까?



또한 무인자판기의 새로운 예

기사보러기가 :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728000221